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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이 이달중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뉴로핏은 지난해 8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A, BBB 등급을 받으며 통과한 바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뉴로핏은 이달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한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뉴로핏은 지난 2016년 설립된 바이오텍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차세대 뉴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한 빈준길, 김동현 뉴로핏 공동대표가 창업했다.
뉴로핏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진단, 치료 가이드, 치료’의 전주기에 걸친 뇌질환 솔루션을 개발중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뇌 신경 퇴화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치매 치료제 처방 및 치료효과/부작용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등이 있다.
한편 SBI인베스트먼트는 뉴로핏의 시리즈A와 시리즈B 단계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