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원생명과학은 6일 자회사인 VGXI가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달 13일~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주최하는 제약, 바이오 업계 전세계 최대 투자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 550여곳과 8000여명의 투자자, 업계 전문가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잠재적 고객사와 투자자에게 VGXI의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려 파트너십 확대와 투자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