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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이씨현시스템, 美 하원 中드론 판매금지 법안 심사...美 패럿과 협력 부각 '강세'

고종민 기자

입력 2024.1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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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이 강세다.

미국 의회가 이번 주말 중국산 드론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미국 드론사 패럿과 협력하고 있는 사실이 부각하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일 대비 5.09% 오른 57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세계 최대 드론업체인 중국의 DJI와 또 다른 중국 드론 생산업체 아우텔 로보틱스가 만든 드론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미 하원은 이들 업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심사 결과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에 대해 이번 주말께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법안은 이들 기업의 드론이 미국에서 시판된 지 1년 안에 심사를 받도록 하되 심사가 완료되지 않으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정하는 ‘국가안보 위협 기업 명단’에 자동으로 포함되도록 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중국으로의 정보 유출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 드론 제조사 패럿 아나피(Parrot ANAFI) USA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통사가 제이씨현시스템이다. 

패럿의 드론은 중국산 드론의 대항마로 꼽힌다. 특히 감시와 정찰에 특화된 드론 아나피USA는 미국 육군을 위해 설계된 미국산 군용드론이며, 미국 표준의 512비트 블럭암호(AES)를 채택했다. 

 

 

고종민 기자 kjm@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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