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에서 불거진 생리대 품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 생리대 제조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생리대 품질이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해외 브랜드 생리대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산 생리대는 품절을 보인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29일 깨끗한나라, 웰크론, 모나리자와 같은 한국의 생리대 제조 기업들이 투자자들과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증권 시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에 수출을 하는 한국 브랜드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깨끗한나라: 친환경 생리대 '자연에게 순수한면'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생리대 '자연에게 순수한면'을 출시해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과거 깨끗한나라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MOU를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 바 있다.
◆동성제약: 중국 시장 공략 및 위생 제품 강화
동성제약은 생리대 '동성 와우 순면커버'를 판매 중이다. 제약회사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생리대로 포지셔닝하면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알리바바 티몰의 '동성제약관'을 통해 자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동성제약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도 수출 중"이라며 "알리바바 티몰은 물론 총판 등 모든 채널로 수출 중이다"고 말했다.
◆웰크론: '예지미인'과 친환경 생리대 '더 포레스트'
웰크론은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 '예지미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생리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진보된 친환경 생리대 '더 포레스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웰크론의 생리대는 품질 및 안전성을 강조하며 중국에서의 품질 논란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모나리자: 성인용 기저귀 '액티브 그린케어' 라인
모나리자는 생리대뿐 아니라 성인용 기저귀 '액티브 그린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위생용품 시장에서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모나리자의 제품들은 위생성 및 흡수력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중국 생리대 사태와 같은 문제에 대한 대체재로 언급되고 있다.
◆윌비스: '자연생각' 브랜드의 오가닉 면생리대
윌비스는 '자연생각' 브랜드를 통해 오가닉 면생리대와 수유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윌비스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강조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같은 제품들은 여성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레몬: '에어퀸' 나노 멤브레인 생리대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한 통기성 생리대 '에어퀸'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통기성과 흡수력이 뛰어나, 중국 생리대의 품질 문제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의 특성을 활용해 더욱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생리대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증설을 통해 고속 성장기에 진입했다.
◆휴비스: 위생재용 소재 생산
휴비스는 폴리에스터 단섬유와 스펀본드로 만든 위생재용 소재를 생산하며 생리대, 기저귀, 물티슈 등 다양한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부직포를 공급하고 있다. 휴비스의 이러한 소재들은 위생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중국 생리대 문제와 같은 사태에서 대체재로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중국 생리대 품질 논란은 한국 생리대 제조업체들에게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깨끗한나라, 웰크론, 모나리자 등 여러 한국 제조업체들은 고품질의 친환경 생리대를 통해 중국 및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 생리대는 중국 시장에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 역시 이러한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