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랫폼이 강세다.
심플랫폼은 과기정통부의 AI 반도체 해외실증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23일 2시18분 현재 심플랫폼의 주가는 전날 대비 19.21% 증가한 1만7190원을 기록하고 있다.
AI 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사업은 국내 AI 반도체 설계·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개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기업 및 기관 서버에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됐다.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공모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플랫폼, 버넥트, 오톰, 딥엑스 등 4곳이 선발됐다.
AI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심플랫폼은 말레이시아 반도체 패키징 공정 AI 프로그램 실증을 주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