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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장관 "對우크라이나 지원중단 문제 해결 희망”

서윤석 기자

입력 2025.03.11 08:40수정 2025.03.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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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장관 11일 회담이 중요"..“방어 관련 정보는 공유중”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간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단 문제는 내가 해결되길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측 대표단으로 회담 참석차 사우디 제다에 도착한 루비오 장관은 10일 "내일 벌어지는 일이 그 문제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현재도 방어 관련된 군사정보는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간 광물 협정이 11일 회의에서 체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해결해야 할 세부 사항이 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공중 및 해상에서의 휴전 구상과 관련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런 종류의 양보가 필요하다"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 양보하기 전까지는 휴전을 하거나 전쟁을 끝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도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간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상당한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금주에 다시 미국으로 와서 광물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말에 그는 "매우 희망적이다. 모든 신호는 매우,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루비오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평화협정과 관련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간 많은 논의가 있었으며 저는 이를 진전으로 표현하고 싶다"라며 "협상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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